요즘 교육환경에서는 교사들의 권위가 매우 낮아지면서 학생들로부터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나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이 늘었죠.
사건사고로도 상당히 많이 이어졌던 상황들...
이는 초등학교...유치원까지도 마찬가지인데요.
위 제목처럼 황당한 혐오표현을 경험한 교사들이 많다죠.
여자 교사들의 절반이상...
전문기관의 조사결과 유치원, 초, 중, 고교 교사들의 표본을 통해 설문조사 해본 결과 교사들 10명 중에 6명이 학생들에게 여성혐오 표현을 듣거나 접했다고 하는데요.
김치녀 같은 OO녀 라는 그런 파생어들을 들어봤다는 것이죠.
옛날같았으면 바로 매타작 테크트린데...이제는 교사가 이런 말을 들어도 참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암담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