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9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한시름 덜고 고3 학생들이 좀 휴식을 취하려나 싶었는데, 이의신청 문제로 또 야단이네요.
벌써 80건이나 제기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수많은 문제제기를 통한 80건의 공식 신청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중에 문제 정답 관련한 이의신청은 80건이고, 그밖에 감독관, 화장실, 필기구 등등 시험환경에 대한 10여건의 추가 이의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평가원 측에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까지 홈피를 통하여 이의신청 접수 받은 뒤에 이것들을 심사하여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까지 정답 확정 발표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