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꼭 술을 엄청 먹는 친구들이 한둘씩 있죠.
얘네들은 술을 먹고싶어서 용돈이나 일해서 번 돈을,
거의 다 술값으로 다 탕진하며 쓰는 그런 녀석들이죠.
그래서 다른 친구들은 걔네에게 항상 하는 말이..
너는 술값만 모았어도 집을 샀을꺼다.
...
이런 말 다들 하시죠?
그런데 진짜로 술값을 안쓰고 모았으면 집을 샀을까요?
실제로...서울의 강남이라면...
푸하하하 !!!
2500년이나 걸리는군요.
술값을 어느정도로 감안했는지 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