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토리

알메리아에서 아빌레스거쳐 이스트라까지..

마징가T 2019. 8. 27. 16:36


몇년전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UD 알메리아에서 한국인 선수가 데뷔했다고 나왓던 그때, 드디어 한국인 라리가 붙박이가 탄생할까 기대를 모았던 그 선수들.

당시 팀에 우리 한국선수가 2명있는걸로 아는데 김영규 선수와 김우홍 선수 중 바로 김영규 선수이죠.

위 한국선수가 알메리아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김영규 선수.

 

그는 이후에 경험을 위해서 아빌래스행을 택했었는데요.

 

뭐 임대라고 하니까 기량 이빠이 올린다음에 다음시즌엔 라리가 1군 주전을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빌레스 계속 임대되있다가 멜리라 메리다를 거치고 현재는 이스트라에 있다고 합니다.

 

뭐 1995년 생이니까 좀 더 경험을 쌓아야 하는 듯 하는데, 이제 슬슬 포텐이 터져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