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토리

주전뺏겼을때 슈니부친과 뱅거불화

마징가T 2016. 5. 10. 18:47

 

올시즌 중반까지는 잘 나가다가 끝내 우승을 놓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

 

몇시즌전까지만 하더라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간당간당하다고 위험했었는데, 이제는 리그 2위에서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지난시즌까진 FA컵은 결승전에 올라 2연패를 달성한 바 있죠.

 

그런데 그때 한가지 걸리는게 있으니 팀의 골키퍼 문제.

 

당시 원래 주전이던 슈니...슈체스니가 부진으로 주전자리를 오스피나에게 뺐긴 상태.

 

이에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웽거가 소속팀 주전키퍼였던 슈체츠니의 아빠랑 불화있단다.

특히 슈체츠니아빠가 웽거가 무관의 희생양을 찾기 위해 아들을 택했다면서, 아들이 부상일때 뛰라고 했다는데 실상은 팀의 코치가 지시한 것 !

어째튼 슈체츠니는 좀 더 경험쌓고 체흐의 뒤를 잇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