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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토리

첼시중원에 캉테빠지고 라이스올까


첼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캉테를 팔고 새로운 선수로 그 빈자리를 대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캉테는 첼시에 합류하여 매시즌 평균 35경기 가량을 뛰었는데, 올시즌엔 부상이 잦아지며 14경기나 결장한 바 있고, 첼시와의 기류가 묘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나 PSG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첼시가 그를 매각할 것이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




그리고 그의 빈자리는 웨스트햄의 수미 데클란 라이스가 꼽히고 있는데, 21세의 이 젊은 선수는 과거 첼시 유소년 팀에 있었지만 2014년 방출된 후, 웨스트햄에 입단하여 선수경력을 이어갔으며 현재는 팀 주전 미드필더이자 잉글랜드 성인대표팀에도 데뷔하였습니다.




물론 기량 자체는 캉테가 여전히 우위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이차이가 8살이 나고, 캉테가 점점 하락세인 반면 라이스는 이제 기량을 꽃피우려는 단계이기에 미래를 생각한다면 라이스 영입이 첼시에게 상당히 매력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