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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토리

짜장면값이 5천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중국음식 짜장면.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외식종류라서,

빅맥처럼 경제, 물가를 판단하는 척도로도 쓰여왔죠.




그런데 이 짜장면의 가격이 훌쩍 뛰었다고 합니다.


서울기준으로 짜장면 1그릇 당 평균 5천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는 5,154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하여 7.19 퍼센트 상승했다 합니다.




2018년에는 4,808원이었는데 작년 10월 기준으로 5천을 넘겨버린 짜장면.


4천대에는 그래도 저렴한 외식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격이 5천이 넘으니 기분이 틀리네요.


점점 오르는 물가.. 가벼운 내 지갑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