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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토리

러유전쟁대해 말많턴때


 

▣ 러시아 vs 유럽...러유전쟁에 대해 말많던 시절.


제작년 세계의 관심이 동유럽 크림반도로 쏠렸던 시절.

당시 우크라이나 사태가 벌어지면서 러시아의 군부대 진입, 그리고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자치군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서방유럽간의 러유전쟁이 일촉즉발 상태에 놓였다고 말많았죠.


 

 

러시아군이 크림자치국 수도인 심패로폴 외곽 군기지와 주요 군기지 등을 포위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군에 대해 항복 및 무장해체를 요구하며 대치하고 있는데, 친러 무장세력 또한 이에 힘을 더하고 있으며 이에 우크라이나 군들은 소규모 해군기지에서 항복요구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었던 것인데요.

그때 우크라이나 정규병력은 12만 9천명에 불과한데 이마저 러시아계 군인들이 이탈하면서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이에 반해 러시아군은 정규군만 85만여명에 특수부대 등까지 합치면 훨씬 많은 수치를 보이며 그들을 압도했었죠.


 

 

허나 이때 상황에서 영국, 독일 등 유수 유럽강대국이 우크라이나의 손을 들며 그들을 EU 로 끌어들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까지 러시아의 무장사태를 비난하고 있기에 둘 중 하나가 총을 쏘게 된다면 러시아와 유럽간의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었는데요.

 

뭐 결국 크림반도는 러시아의 영토로..그리고 유럽과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고 때문에 전쟁까지 발발할 수 있단 말이 나왔는데 현재에는 거의 완화된 듯 합니다.

 

러시아만 땡잡았던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