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필수이수단위가 강화된다
2년전인 2014년도부터 고교 1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부터, 한국사에 대한 필수이수단위가 강화되었다고 하던데 이부분이 한층 심화 된 듯 합니다.
이는 교육단위와 범위, 세세한 내용 등이 늘어나는 것을 뜻하는데, 최근 불거지는 역사의식 안보의식 나태 등에 의한 역사교육 강화방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기존 고등학교 한국사 수업은 1주를 기준으로 다섯시간 수업이 진행되는데, 이것을 한시간 늘리고 최소한 2학기 이상으로 나누어서 가르키게 한다는 방침일 듯!?
이같은 방침에 따라 한국사 분야의 교직원 숫자도 늘어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