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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스토리

갑상선문제로 비만됫었던 호돈다욧시작

 

▣ 은퇴한 브라질 축구영웅, 호돈이 다욧 돌입한다 !

 

과거 삼바군단 브라질의 축구영웅이자, 필자가 축구선수 중에서 가장 좋아하던 호나우두.

원조 축구황제라 불리던 그도 이제는 36세의 나이에 은퇴를 하고나서 축구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갑상선 기능저하로 비만이 되었던 그가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밝혔답니다.


외국의 모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판타스티코에 나온 그는 기본적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현재 몸무게 118.4 킬란 수치가 나오게 되었는데, 이에 은근 자기도 충격을 먹은 듯..

 

 


그리고 과거 팀동료 지네딘 지단이 주최하는 자선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당 프로그램의 전문가 도움을 통해 체중조절을 할 것이라 밝혔는데, 은퇴 무렵인 90킬로로 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목표를 정한 뒤, 이 동기부여를 통해 새 삶을 찾게 되었다면서 기뻐하던 귀여운 뚱땡이 호돈.

 

향후 3달동안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 적인 다이어트전쟁을 할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