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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토리

유로위해달릴 독일공격듀오 외칠뮬러러

 

2년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전차군단 독일.

 

이젠 유로 2016의 우승을 위해 분주히 달릴 시기인데, 최근 A매치 결과들을 보면 사실 다소 추진력을 잃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현재 국제축구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갖춘 나라이기에 큰 걱정은 안되는데, 특히나 너무나도 유능한 자원들이 많다는 것.

특히나 독일이 대부분 전문가들이 꼽고있는 유로2016 우승후보인데 계속되는 국제무대에서 상위클래스의 성적을 거두고, 더군다나 전력의 대부분이 젊은 것도 한 몫.

공격에서 미드필더 까지 완벽하고 중앙수비수들의 느린발이 조금 걸리지만은 단단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

또한 개인적으로 항상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두 공격자원, 토마스 뮬러와 메수트 외칠이 눈에 띄는 바 !!!

 

토마스 뮬러야 뭐 냅둬도 꾸준히 자기관리 잘하고 기복이 없으니 걱정안하고, 외칠은 올시즌 장기부상 중에 약점으로 지적되던 피지컬을 크게 키워 몸싸움에서도 강해졌고 특히 험한 EPL 무대에서도 기복을 최소화 한 모습을 올시즌 보여주고 있다.

 

올여름 개막될 2016 유로대회...이 둘의 활약이 참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