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어느 대학교 경제학수업 중에, 수업참가 전원의 올F학점사연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이뤄진 경제학수업...
이 강의 중에 교수가 학생들에게 가지는 이득을 모두가 서로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각자 능력껏 가지게 하는 것이 좋을까? ... 라는 뜻으로 현 정부의 정책에 찬반에 관해 물었다는데요.
이에 수업듣던 학생들은 서로 공평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답하자, 교수는 이번 수업의 학점도 모두가 공평하게 평균을 내어 똑같이 받자고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학생들은 다함께 A+ 을 받자면서 이에 응했지만 공부를 안하는 학생들은 원래 안했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만 학점을 깍여 받으니 자신들도 덩달아 노력을 하지 않게되고...
이에 학기말이 되자 모두가 노력을 하지않아 올F학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 현재 북한 정책실태와도 관계된다고 교수는 답했는데, 평등도 좋지많은 무분별한 평등과 경쟁이 없는 사회는 무너지게 되어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다 합니다.
※ 참고로 해당 수업의 교수는 이번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단 한번도 F학점을 매긴 경우가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