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아스널의 거너맨들, 슈마허의 회복을 기원하는 기원응원.
경주용 자동차를 타면은 지구상 전세계에서 가장 빨랏던 사나이
세계 최고 레이싱 선수, 독일 출신 미하앨 슈마허가 스키를 타다가 불의의 사고로 생명까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올해로 44세인 그가 평생을 혼수상태로 보낼 수도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올시즌까지 독일출신의 선수가 많이 유입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아스날선수들이 미하엘 슈마허의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락커룸에 모인 거너들은 티셔츠에 슈마허의 회복을 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인터넷 등에 게재했는데, 스포츠 선수들끼리는 뭔가 끈끈한 그런 것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