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부부로 유명하였던 배우 올란도블룸과 모델 미란다커.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와 호주최고 모델과의 세기결혼이라 유명했던 이 결혼생활은 미란다 커의 변덕으로 쫑났는데요.
함께 자유의 몸이 된 올란도블룸, 그가 함께 로미오와 줄리앳을 찍은 의외의 줄리앳 콘도라 라쉐드와 뜬금없는 키스장면이 등장하며 열애설 쩔었던 시절입니다.
일단 공식석상에서 뭔가 낌새가 느껴지는 다정한 손꽉잡은 모습이 공개되었다가..
그리고 인종을 초월하는 뜨거운 키스...이것은 분명 극 중 장면이 아닌데..이래도 되는 것인가???
어째튼 보기 드문 흑과 백의 뜨거운 키스신...미란다 커의 콘도라 라쉐드로 잊는 건 가요???
하지만 지금은 다른 여성과 결혼한다는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