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일즈 최강의 윙어, 가레스 베일, 역시 토튼햄때가..간지 ▣
EPL에서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윙어로 거듭난 후, 레알마드리드로 간 가래스배일.
꿈에 그리던 레알마드리드 이적 후, 우상 호날두와 첫시즌 좋은 커리어를,
쌓았던 그는 지난 마드리드 2번째 시즌에선 부진과 불화가 겹치면서,
제대로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는 비판을 들으며 꽤나 늙어가죠.
일단 이적설이 나돌긴했지만 잔류를 확정짓고 올시즌은 그래도 좋은 활약.
현재로썬 호날두 중심인 레알마드리드에서 토튼햄 시절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엔 아직 호날두의 존재가 커보이고 본인도 왠지 늙어가는 듯?!
호날두란 존재가 베일플레이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레알마드리드가,
30줄에 접어든 호날두를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베일의 중심이 결정되겟죠?
어째튼 토튼햄때가 너무 그립고 그때가 참 간지났던 베일입니다.